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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8일 일요일 · 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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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8일 일요일 · 석간 · 경제 3면
1면 · 경제

고액 기업예금
960조원 육박

올해 6월 말 기준 10억원 넘는 은행 예금이 960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 1면고액 기업예금 960조원 육박경제
  2. 2면232억 펀드 감봉 법원 '과도한 제재'금융
  3. 3면대·중기 이자격차 역대 최대로 확대경제
경제 · 2곳 보도 종합1 / 3면

고액 기업예금
960조원 육박

사진: 연합뉴스

쉽게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10억원 넘는 은행 예금이 960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잘 되면서 기업들이 번 돈을 은행에 많이 맡겼습니다.

기업 달러 예금도 1년 새 44% 늘어 수출대금 유입이 활발했습니다.

핵심 내용

언제2026년 6월 말 기준 10억원 초과 고액 예금 960조1150억원, 역대 최대 집계
누가반도체 등 수출기업 법인 계좌가 고액 예금 증가 대부분을 차지
무엇을고액 예금 작년 말보다 91조6350억원(10.6%) 늘어 전체의 50.6% 차지
어떻게5대 은행 기업 달러예금 10월 말 645억5천만달러, 1년 새 44% 증가

나에게는?

일반 예금자에게 직접 영향은 적지만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수출기업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 임금·상여금 인상 기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금융 · 2곳 보도 종합2 / 3면

232억 펀드 감봉
법원 '과도한 제재'

쉽게 보면

삼성증권 전 임원이 금감원 감봉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은 금감원이 처분을 결정할 때 여러 사정을 빠뜨렸다고 봤습니다.

결국 법원은 임원의 손을 들어줘 감봉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핵심 내용

언제서울행정법원이 10월 22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누가삼성증권 전 임원 A씨가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무엇을2019년 6~8월 전문투자자 10명에게 232억원어치 펀드를 판 일로 받은 감봉 3개월 처분입니다.
어떻게법원은 피해 규모, 투자자 종류, 80% 배상 등 감경 사유를 금감원이 고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에게는?

금융사 임직원 제재 기준과 절차를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제 · 3곳 보도 종합3 / 3면

대·중기 이자격차
역대 최대로 확대

사진: 연합뉴스

쉽게 보면

대기업은 이자의 19배를 벌지만 중소기업은 3배 버는 데 그쳤습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대기업 실적은 좋아졌지만 중소기업은 더디게 회복했습니다.

대기업은 투자용 대출을 늘렸고 중소기업은 운영자금 대출만 늘렸습니다.

핵심 내용

언제한국은행이 11월 8일 올해 2분기 기업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누가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자 지급 능력 격차를 비교했습니다.
무엇을대기업 이자보상비율 1882%, 중소기업 322%로 격차 1560%p, 2015년 집계 이래 최대입니다.
어떻게대기업 시설자금 대출은 16% 늘었지만 중소기업은 1.3% 늘어 운전자금에 쏠렸습니다.

나에게는?

경기 지표가 좋아져도 중소기업·자영업자 체감 경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기업 실적 개선이 임금·고용 전반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 부담 속에 사업 확장보다 운전자금 확보에 주력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지표 호전이 체감 물가나 소득에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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